목차
출처=마경환의 생각하는 투자
1. 채권섹터 투자전략
채권의 구분
- 신용등급으로 구분(AAA, AA, A, BBB, BB,B)
- 투자 적격채권(IG): AAA~BBB
- 국채
- 준정부채(공채)
- 우량회사채
- HY(고수익채)
- EMB(emerging market)
- 우리나라가 달러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은 글로벌 투자자관점에서는 기본통화를 하는 사람들에게 차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국채 VS한국국채 중에는 한국국채가 더 위험하니까 (국가 신용등급 때문에) 위험프리미엄이 붙어서 발행됨.
- 신용등급이 높은 건 경제가 나빠지기 직전에 좋다
: 경제 무너짐 ->부동산 무너짐 -> 주식 무너짐 -> 사업 무너짐
: 안전한 곳에 넣어야 함->국채 선호->채권가격 상승
"선호가 커질 자산에 미리 투자해야 함"
-경기가 바닥 근처에 왔을 때는 이미 국채가격은 많이 올랐을 것, 반대로 EMB나 HY는 부도날 것 같으니 투자를 많이 안 했을 것이므로 가격이 떨어졌을 것 -> 이때 사야 한다.
- 채권 수익 = 이자수익+가격
- HY채권은 껍데기만 채권이고 가격 변동은 주식과 메커니즘이 똑같음
- 불확실성이 높은 바닥권에서 주식투자하는 것보다 HY채권에 투자하는 게 더 좋다(가격이 더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이자수익으로 어느 정도 상쇄가 가능함)
채권별 속성
-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채권 금리에서 국채금리 비중이 커지게 되어 일반적인 채권의 속성(경기가 악화되면 수익률이 좋아지고, 경기가 좋아지면 수익률이 부진)에 가까워진다.
-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일반적인 주식의 속성에 가까워진다.(경기악화->수익률 하락, 경기회복->수익률 상승)
결론: 경기가 나빠질 것 같으면 국채, 좋아질 것 같으면 HY
2. 듀레이션 투자전략
듀레이션 별 채권
국채에 투자 시
금리 하락 예상(=가격 상승 예상)=> 적극 투자 => 장기채권 투자
금리 상승 예상(=가격 하락 예상)=> 손실 예상 => 단기채권 투자
단기 채권은 금리 변동에 대한 가격민감도가 낮고, 장기 채권은 크다.
3. 현재(24년 2월) 기준 채권투자 전략
채권 투자하기에 좋은 타이밍?
1) 현재 절대 금리가 높을 때
2) 금리 인하가 다가올 때(채권 가격 상승 예상)
=>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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