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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연기금은 지금 어디에 베팅하나, 3일 연속 매수·매도 종목 분석

by 멕먼 2026. 3. 1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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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연기금 수급, 한눈에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3월 12일 기준 연기금 수급은 한쪽으로 단순하게 몰린 장이 아니었습니다. 매수 상위에는 삼성전자, 조선, 원전, 자동차, 태양광, 일부 반도체 장비주가 올라왔고, 매도 상위에는 전선, 지주사, 제약, 2차전지, LG계열 대형주가 다수 포진했습니다. 특히 오늘 연기금은 삼성전자 순매수 193억원으로 매수 1위에 올렸고, 반대로 대한전선 216억원, SK 215억원, 한미약품 203억원은 크게 순매도했습니다. (주달)

    시장 배경도 같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국제유가 반등과 대외 불확실성 속에 흔들렸고, 장중 외국인 매도와 개인·기관 매수가 맞붙는 흐름이 나왔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연기금이 단기 테마보다 실적, 밸류업, 정책 수혜, 업황 회복 가능성이 있는 종목 위주로 비중을 조정하는 모습이 더 뚜렷하게 보입니다. (Chosunbiz)

    오늘 연기금 순매수 상위 20종목

    아래 표의 금액과 연속 매수일수는 2026년 3월 12일 기준 주달 데이터로 정리했습니다. 섹터 분류는 사업구조 기준으로 재분류했습니다. (주달)

    순위종목순매수섹터

    1 삼성전자 193억원 반도체/IT
    2 포스코인터내셔널 131억원 상사/에너지자원
    3 삼성중공업 122억원 조선
    4 HD현대중공업 120억원 조선
    5 기아 107억원 자동차
    6 두산 105억원 지주사
    7 두산퓨얼셀 86억원 수소/연료전지
    8 대한조선 78억원 조선
    9 한전기술 77억원 원전/엔지니어링
    10 KoAct 코스닥액티브 75억원 ETF
    11 현대제철 71억원 철강
    12 두산에너빌리티 71억원 원전/발전설비
    13 강원랜드 67억원 레저/카지노
    14 티씨케이 64억원 반도체 소재·부품
    15 대주전자재료 62억원 2차전지 소재
    16 키움증권 62억원 증권
    17 현대모비스 61억원 자동차부품
    18 SK이노베이션 56억원 정유/배터리
    19 삼천당제약 55억원 제약/바이오
    20 한화솔루션 50억원 태양광/화학

    출처: (주달)

    오늘 연기금 순매도 상위 20종목

    아래 표의 금액과 연속 매도일수는 2026년 3월 12일 기준 주달 데이터로 정리했습니다. (주달)

    순위종목순매도섹터

    1 대한전선 216억원 전선/전력인프라
    2 SK 215억원 지주사
    3 한미약품 203억원 제약
    4 포스코DX 188억원 IT서비스/스마트팩토리
    5 LG이노텍 170억원 전자부품
    6 LG화학 137억원 화학/배터리
    7 HD건설기계 135억원 건설기계
    8 엘앤에프 111억원 2차전지 소재
    9 LG전자 102억원 가전/전자
    10 LG에너지솔루션 99억원 2차전지
    11 현대차 72억원 자동차
    12 현대글로비스 68억원 물류
    13 포스코퓨처엠 57억원 2차전지 소재
    14 대한광통신 56억원 통신부품/광케이블
    15 금호석유화학 52억원 화학
    16 실리콘투 48억원 화장품 유통
    17 DB손해보험 47억원 보험
    18 농심 47억원 음식료
    19 우리금융지주 40억원 금융지주/은행
    20 삼성생명 38억원 보험

    출처: (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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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일 이상 연속 순매수 종목

    오늘 기준으로 연기금이 3일 이상 연속 순매수 중인 종목만 따로 추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연속성은 단순 하루 매수보다 의미가 큽니다. 하루 수급은 이벤트성일 수 있지만, 3일 이상 이어지면 기관 내부의 포지션 재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주달)

    종목연속 일수오늘 순매수섹터

    삼성전자 3일 193억원 반도체/IT
    포스코인터내셔널 7일 131억원 상사/에너지자원
    HD현대중공업 4일 120억원 조선
    기아 3일 107억원 자동차
    두산 4일 105억원 지주사
    두산퓨얼셀 3일 86억원 수소/연료전지
    대한조선 7일 78억원 조선
    현대제철 8일 71억원 철강
    강원랜드 5일 67억원 레저/카지노
    티씨케이 10일 64억원 반도체 소재·부품
    대주전자재료 10일 62억원 2차전지 소재
    한화솔루션 6일 50억원 태양광/화학
    엔씨소프트 5일 48억원 게임
    씨에스윈드 5일 47억원 풍력
    레인보우로보틱스 3일 이상 구간 확인 43억원 로봇

    출처: (주달)

    최근 3일 이상 연속 순매도 종목

    매도 쪽은 더 선명합니다. 제약, LG계열, 2차전지, 일부 금융·소비재에서 연속 매도가 이어졌습니다. 이것은 단순 악재 반응이라기보다, 이미 많이 오른 구간에서의 차익 실현과 업종 비중 축소가 섞인 흐름으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주달)

    종목연속 일수오늘 순매도섹터

    한미약품 10일 203억원 제약
    포스코DX 5일 188억원 IT서비스/스마트팩토리
    LG이노텍 4일 170억원 전자부품
    LG화학 7일 137억원 화학/배터리
    LG전자 4일 102억원 가전/전자
    LG에너지솔루션 8일 99억원 2차전지
    현대글로비스 5일 68억원 물류
    포스코퓨처엠 4일 57억원 2차전지 소재
    실리콘투 6일 48억원 화장품 유통
    농심 3일 47억원 음식료
    삼성바이오로직스 5일 33억원 바이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일 32억원 방산
    유한양행 3일 31억원 제약
    테스 4일 27억원 반도체 장비
    카카오페이 3일 26억원 핀테크
    삼성E&A 3일 25억원 플랜트/건설
    POSCO홀딩스 6일 23억원 철강/소재

    출처: (주달)

    오늘 수급에서 읽히는 핵심 포인트

    삼성전자 재매수는 의미가 크다

    오늘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삼성전자입니다. 오늘 하루 기준 순매수 1위였을 뿐 아니라, 3월 들어 연기금이 삼성전자 순매수로 방향을 바꿨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연기금은 3월 3일부터 12일까지 삼성전자를 약 1,940억원 순매수했고, 이는 2위권 종목보다 훨씬 큰 규모였습니다. 배경으로는 자사주 소각 이슈와 실적 기대가 함께 거론됩니다. (주달)

    조선·원전·에너지로 자금이 붙고 있다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대한조선,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가 매수 상위권에 들어왔습니다. 이는 최근 국제 에너지와 지정학 리스크가 높아진 환경에서 조선·원전·발전설비 업종이 방어적이면서도 실적 모멘텀이 있는 구간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오늘 조선주와 원전 관련주는 시장 기사에서도 강세 업종으로 반복 언급됐습니다. (주달)

    자동차는 종목별 선별이 강해졌다

    기아는 3일 연속 순매수였지만 현대차와 현대글로비스는 순매도 상위에 올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매수 상위였습니다. 같은 자동차 생태계 안에서도 완성차, 부품, 물류를 다르게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상대적으로 기아와 모비스 쪽은 가격 매력과 밸류업, 부품단 경쟁력 측면에서 선택을 받고, 현대차 본주나 글로비스는 단기 차익 실현 압력이 나온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주달)

    2차전지는 아직 보수적으로 보는 흔적이 남아 있다

    매수 상위에도 대주전자재료, SK이노베이션, 한화솔루션이 있었지만, 매도 상위에는 LG에너지솔루션,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LG화학이 자리했습니다. 즉 업종 전체를 강하게 사는 단계라기보다, 소재·완성 셀 대형주에서는 비중을 줄이고 일부 테마성 또는 차별화된 종목만 골라 담는 모습입니다. 오늘 연기금 흐름은 2차전지 업종 전체의 추세 전환 신호라기보다 종목별 선택 강화에 더 가깝습니다. (주달)

    제약·바이오는 강한 종목도 있지만 연기금은 차익 실현 우위

    삼천당제약은 매수 상위였지만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은 연속 순매도 구간입니다. 제약·바이오 안에서도 이벤트성 성장 기대가 큰 종목과 이미 밸류에이션이 높아진 대형주를 다르게 대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한미약품은 10일 연속 순매도로, 오늘 데이터에서 가장 강한 연속 매도 흐름 중 하나였습니다. (주달)

    오늘 연기금 수급, 시장의 답안지는 무엇이었나

    3월 12일 연기금 수급을 보면 단순히 시장을 방어했다기보다, 어디에 돈을 남기고 어디서 줄일지를 분명하게 구분한 하루였다.

    오늘 연기금 순매수 1위는 삼성전자였다. 순매수 규모는 193억원이었다. 그 뒤로 포스코인터내셔널,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기아, 두산, 두산퓨얼셀, 대한조선, 한전기술, 현대제철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반대로 순매도 상위에는 대한전선, SK, 한미약품, 포스코DX, LG이노텍, LG화학, HD건설기계, 엘앤에프,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이 자리했다. (주달)

    이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삼성전자에 대한 연기금의 태도 변화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연기금은 3월 들어 삼성전자를 약 1,940억원 순매수했다. 자사주 소각과 실적 기대가 맞물리면서 다시 핵심 대형주로 복귀시키는 움직임이 포착된 것이다. 연기금이 1월과 2월에는 삼성전자를 강하게 매도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번 전환은 단순한 단기 매매가 아니라 포트폴리오 재조정으로 볼 여지가 크다. (Daum)

    두 번째는 조선·원전·에너지 쏠림이다.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대한조선,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는 오늘 매수 상위권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국제유가와 지정학 변수, 그리고 에너지 인프라 투자 기대가 커진 국면에서 연기금이 실적 가시성이 있는 산업재로 비중을 높이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단순 테마 매수가 아니라 정책과 업황을 함께 본 자금으로 읽힌다. (주달)

    세 번째는 2차전지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다. 대주전자재료와 SK이노베이션은 매수 상위였지만, LG에너지솔루션,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LG화학은 매도 상위였다. 즉 연기금은 2차전지를 통째로 사는 것이 아니라, 종목별로 기대수익률과 부담 구간을 구분해서 대응하고 있다. 지금 단계에서 2차전지 전 업종의 동반 상승을 기대하기보다는, 개별 종목별 차별화에 더 무게를 두는 것이 맞아 보인다. (주달)

    네 번째는 연속 수급의 방향성이다. 오늘 기준 3일 이상 연속 순매수 종목에는 삼성전자, 포스코인터내셔널, HD현대중공업, 기아, 두산, 현대제철, 강원랜드, 티씨케이, 대주전자재료, 한화솔루션 등이 포함됐다. 반대로 3일 이상 연속 순매도 종목에는 한미약품, 포스코DX, LG이노텍, LG화학,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현대글로비스, 포스코퓨처엠, 실리콘투, 농심,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포함됐다. 이 명단만 봐도 연기금이 지금 선호하는 축은 조선·원전·일부 반도체·밸류업이고, 줄이는 축은 일부 제약·2차전지 대형주·LG계열 대형주라는 점이 분명하다. (주달)

    결론은 간단하다. 오늘 연기금은 시장 전체를 사지 않았다. 대신 실적과 정책, 밸류업 명분이 강한 곳으로 돈을 옮기고, 이미 많이 올랐거나 업황 회복이 아직 확신되지 않는 구간에서는 비중을 줄였다. 당분간 시장을 볼 때도 같은 프레임이 유효할 가능성이 높다. 지수만 보기보다 연기금이 연속으로 붙는 업종과 종목을 먼저 보는 쪽이 훨씬 유리해 보인다. (주달)

    참고할 만한 기사

    삼성전자 연기금 재매수 관련: 머니투데이 기사 (Daum)

    오늘 장 마감 흐름: 인포스탁데일리 마감 기사 (인포스탁데일리)

    장중 수급 기사: 조선비즈 기사 (Chosunbiz)

     

    https://make111money.tistory.com/entry/%EC%98%A4%EB%8A%98-%EC%97%B0%EA%B8%B0%EA%B8%88-%EB%A7%A4%EB%A7%A4-%EC%83%81%EC%9C%84-20%EC%A2%85%EB%AA%A9-%EA%B3%B5%EA%B0%9C-%EB%8B%A4%EC%9D%8C-%EC%A3%BC%EB%8F%84%EC%A3%BC-%ED%9E%8C%ED%8A%B8%EA%B0%80-%EB%82%98%EC%99%94%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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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시장 상황을 이해하기 위한 정보 정리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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